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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Diary

디스커스 사용자 불만글을 해석해보았습니다.



웹서핑하다가 디스커스(소셜댓글 툴 from 미국)에 대한 불만글을 보고 심심해서 번역해봤습니다.

출처는 http://rebootauthentic.com/disqus-comments-pull-plug/

글 작성일은 대충 2015년 9월입니다.


번역글이라 이런 경우에도 원저자의 허락을 받고 게시해야되나 모르겠네요...

일단 선-올리고, 후-문제되면 자삭을...

(Esp. 이미지들은 원 블로그에서 Ctrl+C/V 한 것입니다.)


Is Disqus Killing Your Blog? Why (and How) I Pulled the Plug

디스커스가 너네 블로그 망치고 있냐고? (왜 그리고 어떻게) 내가 디스커스를 뗐는지 알려줄게.


저자 : 개리 코리스코.


내가 최근에 디스커스를 블로그에서 떼어내기로 결심했어. 충동적으로 결정한게 아니야.

처음에는 좀 조사도 해보고, 다른 사람들 의견도 좀 들어봤거덩. (의견을 직접 구한 것도 읽고, 그냥 본 것도 있어)


이 글에서 (블로그 운영자로서) 내 경험이랑, 내 블로그 방문자들의 경험도 얘기해줄게. 디스커스의 장단점이 뭐가 있는지. 그리고 너가 온라인 사이트 운영하는 일들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도.


내가 왜 디스커스를 싫어하게 됐는지


나 처음에는 디스커스 좋아했었어. 블로그 운영자로서도 그렇고, 디스커스 기능이나 관리시스템도 다 좋았어. 그리고 설정 메뉴도 맘에 들고, 댓글 리스트 뿌리는 방식이나, 특히! 이메일로 알림주는 거 짱 좋았지. 관리하는거나 댓글을 중재하는 거나, 디자인 바꾸는 것도 다 좋았어.

진짜 좋아했다고...

내가 처음에 시작할 때는 다 좋았는데, 모든게 다 잘못된 것 같아


댓글로 피드백을 받기 시작하면서 부터...


제일 좋았던 점은 정기적으로 내 블로그 독자들이랑 대화할 수 있었다는 거야. 꾸준히 독자들에서 SNS, 이메일, 댓글 이렇게 의견을 들을 수 있었지.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불만들을 좀 받게 됐어. 나는 이런 불만을 진짜 신경써서 읽거든. 그런데 동시에 이런 불만들이 때때로 되게 소수의 의견이라는 걸 알게됬어. (물론 다수의 의견일때도 있지만)


그래서 불만들이 생기면, 너는 아마 되게 신경써서 읽고 받아들이게 될거야. 왜냐면 이게 다수의 의견에도 영향을 미치니깐. 대부분은 아주 소수만이 디스커스에 대한 불만을 얘기했어. 그래서 나는 그 소수가 디스커스를 싫어한다고 생각했지.


그런데 그리고 나서, 블로그 글의 댓글 하나가 디스커스에 대한 불만을 얘기했어. 그게 아, 더 많은 사람들이 디스커스에 대해서 불만이 있는데, 목소리를 내지 않았던 거구나라고 생각하게 되는 계기였지. 


여기 바바

Mary Disqus

"매리잭시 (2013년 12월 4일 새벽3시 43분)

아 이거 좋은 글이다. 근데 내가 디스커스 비밀번호를 계속 까먹어가지고, 너 사이트에 댓글다는데 비회원으로 달아야했고, 그러려면 너가 "허락"해야지만 댓글이 노출되자나? 이거 때문에 고생했어. 아 디스커스 짜증나. (추가 댓글) 진짜 빡친 댓글러로서 한마디: 나 진짜 디스커스로 댓글 달려다가 포기할 뻔 했어. 이거 어떻게 제거하냐?"


이거는 내 친구 블로거인 매리젝시가 남긴거야. 나랑 동맹 블로거이지. 걔가 디스커스 쓰다가 짜증났다고 글을 남긴거야. 그리고 걔가 나한테 따로 개인적으로도 되게 불편하다고 알려줬어.


걔가 디스커스를 써서 댓글을 남긴 이유는, 내 친구로서 내 글이 재밌었다고 나를 지지해주기 위해서잖아. 걔가 그 글이 얼마나 좋았던지 간에 (만약 걔가 내 친구가 아니였다면 문제가 안되었을수도 있긴해)


Temple Disqus

"ctemple27: 나는 디스커스 별로 안불편하던데..., 워드프레스에 댓글 남길 때만 써"


이거는 다른 독자가 남긴 댓글이야. 그래서 나는 댓글을 쭉 검색을 해봤어. 그리고런데 그녀가 전에 댓글을 남긴적은 없다는 걸 알았어. 하지만 그녀는 이게 디스커스의 규칙을 어길 정도로 중요하다고 느낀 거지. 나는 그건 맘에 들어.


Sophie Disqus

"Sophie: 이 비디오랑 블로그? 맘에 들어. 디스커스? X까라 그래. 온 맘을 다해서 싫어. 왜 사람들이 자기가 싫어하는 제품을 가지고 싸워야해? 안그래 주인장?"


젠장, 위에 Sophioe가 어떻게 느끼는지 궁금했어.

Sophie는 내가 진짜 좋아하고 신경쓰는 사람이야. 내 친구기도 하고, Sophie가 원래 진짜 밝은 얘거든. 그래서 걔가 저렇게 화난거면 나는 진짜 신경써..


그리고 결정적인 건...,

Twitter Disqus

"주인장, 댓글 달고 싶은데, 디스커스는 진짜 개빡쳐. 아무튼 나 진짜 위에 의견에 동의함!"


이 댓글은 Sophie가 글을 남긴 날 같이 달린 거야. 이 댓글이 내 마지막 한계였지.



여기 만약 누가 자기 블로그글을 좋아하는 독자들이, 이렇게 힘들어하고 댓글 남기기를 포기한다면 어떻겠어. 다행히도 이렇게 알려줘서 그나마 다행인거지. 어떤 사람은 별로고 어떤 사람은 괜찮았겠지. 이 사람들은 고민하다가 결국 댓글을 안남겼겠지.


댓글로 소통하는게 진짜 중요하고 끝내주는 경험인데, 이걸 잃어버렸다고 생각하니 너무 화가나.


그런데 이때까지도 나는 "왜" 디스커스를 싫어하는 지는 이해를 못했었어.

그러다가 아! 하고 무릎을 딱쳤지. 맨날 우리가 하는 말이 있잖아.


"너가 중요한게 아니라, 너의 독자가 제일 중요하다."


나는 댓글로 소통하는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니까, 이걸 그냥 넘어갈 수가 없었어. 독자들이 불편해했다는게 내 책임처럼 느껴진거지.



내 독자들은 왜 디스커스를 싫어하나?


나는 내 블로그에도 디스커스를 달았지만, 다른데서 댓글 남기는데도 잘 썼었어. 이용하기도 쉬웠어. 그래서 조용하지만 충분히 일리있는 '디스커스-안티'들이 이해가 안됐지.


그래서 내가 나한테 피드백을 보냈던 사람들에게 뭐가 불편했냐고 물어봤어.


1. 로그인하기 빡친다. 누군가는 트위터, 페이스북, 그라비타 등등의 SNS 계정이 없을 수 있어. 이 사람들은 나한테 그냥 자기 정보 남기고 쓰는 워드프레스 플러그인 달아달라고 요청했어.


2. 개인정보 이슈 SNS로 로그인해서 쓰는게 개인정보에 민감한 부분인거지. 이상한 사람들이 자기 프로필을 알게되는 거잖아.


3. 복수-아이덴티티 관리가 어렵다. 사람들은 온라인에서 여러개의 아이덴티티를 쓰잖아. 예를 들어 나는 블로거이자, 예술품을 온라인으로 파는 사업도 하지. 어떤 아이덴티티를 고를 수 있자면, 그걸로 댓글을 남길거야. 나는 그때 그때 로그인을 다르게 하거든.


나는 이 의견들이 흥미로웠어. 나는 위의 안티 의견들이 이해가 잘 안됐거든...


왜냐면

1. 로그인 빡친다:: 나는 한번도 안그랬거든. 로그인도 쉽고 빠르고. 맨날 쓰던거야.

2. 개인정보:: 나는 온라인에서 누가 내 SNS 정보를 아는게 별로 신경쓰이지 않아. 오히려 내가 더 유명해지길 원하지. 디스커사가 내 SNS 정보를 다루는 것이 나한테는 이슈가 아니였어.

3. 복수-아이덴티티: 이거는 좀 이해가 됐어. 내가 개인적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깐. 그런데 이 경에는 디스커스가 워드프레스보다 불편한 것도 같애.



근데 그거 알아? 내가 이런 이유들에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는 내 독자들이 그렇다는 거잖아...

나는 이 사람들이 내가 올린 컨텐츠에 더 편하고 쉽게 반응하길 원해.


독자들 의견인거고..., 그래서 나는 결정했지.

내 기존 댓글들을 백업시키고, 워드프레스 댓글 플러그인으로 갈아탔어.



내가 디스커스를 떼어내고 나서 한 것들


다른 댓글 시스템이 뭐가 있는지 알려주고도 싶은데, 너가 귀찮아 할 것 같아서, 내가 뭘 쓰기로 했는지 알려줄게.

궁극적으로 백단에서 관리하기 쉬운 것 하나! 댓글러가 댓글 남기기 쉬운 것 하나! 이렇게 골랐어. 

각각 워드프레스 댓글 플러그인하고, 무료버전의 CommentLuv(코멘트러브) 시스템이야.


코멘트러브는 좀 호불호가 갈리는데, 핵심 기능은! 댓글을 남기면 '댓글러 블로그'의 최신글로 자동으로 링크를 걸어줘! (역자 주: 오호!! 일종의 Link Juice 같은 것! 유입을 늘려주는 빨대)


장점은 댓글러한테 자기 사이트로 더 많은 사람들이 오게 만들어주는 거고,

단점은 이게 스팸댓글 (광고사이트로 연결시키는)을 양산한다는 거야.


추가적으로 코멘트러브 무료버전은 유료버전(Pro. 기능에 따라서 월 8만원,9만원, 10만원임)에 비해 너무 빈약하다는 의견이 있음!

만약 Pro 버전이 맘에 들면 써봐. 기능 진짜 많아.


나도 좀 조사를 해보고 나서, 무료로 써도 일단 될 것 같다고 결정했어.

물론 몇 가지 기능들을 못쓰기는 하지만, 나는 진짜로 유료 기능들이 당장 필요하진 않았어. 나중에 필요하면 그 때 Pro 버전으로 갈아타려고. 그때까지는 좀 균형을 맞춰볼거야. 여기에 코멘트러브 무료 버전이랑 같이 쓸만한 것들을 리스트업해봤어.


코멘트러브 무료버전을 더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것들


일단 코멘트러브:: 댓글러한테 자신의 최신글로 링크를 걸어주는 보상을 줌

G.A.S.P.(안티스팸봇):: 말 그대로 스팸차단해주는 거고, 지금까지는 아키스멧 이용했었는데, 같이 써볼거야.

댓글 구독기:: 독자들이 댓글을 구독할 수 있게 해주는 거야. 나는 디스커스에서 이 기능이 제일 맘에 들었어서 포기하기 싫었어. 디스커스 만큼은 아닌데, 뭐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 듯.

DoFollow:: 댓글에서 NoFollow 기능을 없애는거야. 댓글을 클릭하면 그 댓글러 최신글로 보내준다고 했잖아? DoFollow는 이 경우에도 댓글러를 Follow하는 기능을 살려놓게 해주는거야. 


여전히 뭐가 더 나은지 고민중이야.


나는 위의 기능들을 좀 이용해볼거야. 아직 어떤지 말하기는 좀 이르고, 몇 개의 질문들에 답을 해가면서 판단해보려고.


1. "디스커스 싫다"는 의견은 사라진걸까?

글쎄..., 일단 디스커스를 뗐으니... 당연히 사라졌어.


2. 새로운 도구들이 사용하기 쉽나?

사용하기 쉬운 건 아니야.. 하지만 엄청 불편한 것도 아냐. 설정을 좀 더 띁어볼거야, 왜냐면 스팸이 너무 많아서..., 어디선가 스팸이 껴들어오고 있어...


3. 스팸 어떡할건데?

디스커스는 스팸을 진짜 잘 잡아내긴 했어. 나는 (디스커스와 제휴한 ;역자주) 아키스멧(AKismet)이 잘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었나봐. 아키스멧을 써봐도 스팸이 안줄어. 디스커스가 X나 잘 잡아내는거지. 그래서 지금은 아키스멧이랑 G.A.S.P.를 다 써보는 거야. 더 지켜봐야겠어. 


4. 전 보다 댓글이 더 늘어난 것 같아??

아직은 아니야... 그 이후에 포스팅을 몇개 안해봤고 아직은 (스팸 말고) 진짜 댓글은 비슷한 것 같아. 디스커스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뿜어내는 불만이 어느 정도 있었으니깐, 장기적으로 차이가 있는지는... 시간이 걸릴 것 같아. 

* 나중에 저자가 덧붙인 의견: 지금보니깐, 댓글이 더 늘었어!!



이런 변화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

댓글 시스템이 이런 토론 문화를 좌지우지할거냐?

라고 묻는다면...


그건 아래 댓글창에서 얘기해보자. 디스커스가 아닌 곳에서 ^------------------^




------------ 아래는 댓글창! 현재까지 402개 댓글. 몇 개만 대충 추려봄 ------------------ 


1. A: 개리 안녕, 디스커스 없앴구나. 으아 기쁘다. 이젠 내가 내킬 때 댓글 달 수 있겠네. 유후!


   ㄴ G: 고마워, 솔직히 뭔가 좀 휑한 느낌이 들어. 근데 이게 내 독자들에게 더 나은 길이길 바래.

 

   ㄴ B: 나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의견을 내자면... (1) 여기에 댓글이 많이 달릴 것 같아. '댓글'에 대한 글이니깐 ㅋㅋ (2) 만약에 누가 디스커스를 계속 쓴다면, 이유가 있는거겠지. (3) 디스커스가 SEO에는 도움이 많이 돼 (4) 디스커스에서는 아이디/비번없이도 익명으로 글을 남길 수 있어. (5) 부정적인 주제가 댓글이 더 많이 달려. 일단 나도 너 글 제목으로 낚인거야, 나도 몇 달전에 디스커스 설치했거든.


   ㄴ C: 위에 (4)는 틀려. 너 아이디/비번 없이 디스커스 쓸 수 없어.


   ㄴ B: 아닌데?, 로그인 안하고 쓸 수 있어. 이게 default인데, 스팸때문에 몇몇 사이트 운영자가 꺼놓은거야.

   ㄴ D: 흠, 나는 이메일로 이 글을 들어오게 됐는데, 운영자가 익명 기능 (아이디/비번 없이 글을 남기는 기능) 없앨 수 있어. 이거 설정하는거 맍아. 내 블로그에서는 익명 기능을 켜놨거든. 내가 디스커스 쓰며서 지켜보는 이유는 어떤 특정 서비스가 독자를 더 늘리는데 도움이 될까 해서야. 익명 기능을 키고 끄고 하는거는너한테 전적으로 달려있어. 너가 디스커스가 맘에 안들었다고 하면, 내가 그 회사에다가 이런 부분을 이야기해볼게. 


2. E: 나 디스커스 오래 써봤는데 짜증나. 이거 댓글이나 링크들 (심지어 구글하고 연결된 것도) 스팸으로 막아버려. 그래서 뉴스 링크 같은 거를 공유하기가 어려워


3. F: 나도 이렇게 될 것 같네...


4. G: 코멘트러브가 괜찮을지 말지 테스트해볼 수 있는 완벽한 기회네!


5. H: 디스커스 좀 망하라고 입소문좀 내줘. 너 더이상은 SNS로 로그인할 수 없을지도 몰라. 이메일 따로 만들어서 써야하는데, 이거 비번 까먹으면 되찾는게 엄청 느려.


6. I(약간 나이 있으신 분 같음): 아싸! 디스커스는 고통 그 자체. 언제나 더 간단하게 댓글 남기는게 필요했었어. 독자들의 의견을 들으려하다니 좋은 자세야!


7. J(아이디: 디스커스 쩔어!): 야 디스커스는 현존하는 최고의 시스템이야. 나는 왜 사람들이 불평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돼. 회원가입하는게 얼마나 귀찮은지 모르는 사람들이거나, 일일히 사이트마다 가입하는 빡치는 경험을 안해봤나보네. 디스커스는 짱이야. 엄청 쉽다고! 일일히 이메일 주소랑 닉네임 남기는거 진짜 개짜증남.


   ㄴ K: 디스커스는 너 블로그를 느리게 만들어. 잘 생각해봐, 여기 댓글창 바로 떴지? 다른데서는 디스커스 로딩바 돌잖아. 본 적 없냐? 또는 "디스커스가 잘 로딩이 안된다. Reload?" 글 맨날 보잖아.


   ㄴ 이 스레드가 오래되긴 했지만, 내가 어제 3개의 다른 블로그에서 남긴 댓글이 다 정지 먹었어. (왜냐면 디스커스는 승인된 후 댓글이 노출되는 기능이 있음; 역자주) 내가 확실히 기억해. 디스커스 때문이야. 여기서는 "댓글 남기기" 버튼을 누르면 이메일하고, 이름만 입력하면 바로 뜨잖아. 그리고 디스커스가 내 SNS들 Access하는 것도 나는 싫어. 내가 이 글을 어떻게 찾았는지 알아? 페이스북으로 댓글 쓸 때, 디스커스 인증하라고 자꾸 뜨니깐, 빡쳐가지고, 디스커스가 뭔지 검색하다가 이 글을 발견한거야. 나는 이게 악성시스템인줄 알고, 지우려고 검색한 거였어. 이게 디스커스가 나한테 준 첫인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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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포기....댓글이 너무 많아서, 읽기도 추리기도 불가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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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을 읽으면서, 나(Ben)의 결론.


1. 댓글 통합 플랫폼이 누군가에게는 편하고 누군가에게는 불편함.


2. (소셜댓글은 이미 익숙하고) 댓글 남길 때 SNS 중 하나를 선택해서 하는데, 이것저것 바꾸는게 짜증나.


3. 이런 점에서 통합 소셜 로그인을 제공하고, 그룹핑 기능이 있는 (심지어 특허도!) 라이브리!가 더 좋은 것 같아!


4. 라이브리도 국내 최고의 스팸 차단 DB가 있는데, 이걸 오픈하면 좀 유익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