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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Iceland) 여행 정보

출국이 내일 아침인데, 바쁜 일정으로 이제야 정보 수집을 합니다.
있다가 나가서 Lonely Planet 이라도 사서 올 예정이에요.


(출처 : © encyber.com )

* 위치
아이슬란드는 북유럽에 있습니다. 대서양 북부에 있고, 섬나라입니다.
수도의 이름은 Reijakbik [레이야비크], 종교는 85%정도가 복음루터교라고 하네요.
복음루터교라... 궁금해서 찾아보았더니, (어딜가나 그 나라의 mainstream religion을 알아야한다.)

* 기후
시차는 한국보다 9시간 이르다. 기후는 해양성 기후라고 합니다.
외교통상부 사이트에 가보니, NATO 가맹국이었고, UN에도 친하다. 경제적 사활은 어장 (석유도 많다고 들었음)
공화국으로서 내각책임제이다. 치안은 비교적 안정되있으나, 경범죄 유의
저기압이 자주 발생하여, 안개나 흐린날이 많다.
아이슬란드 격언 : "지금 날씨가 마음에 안들어도 15분만 기다려라" (그만큼 빨리 변함)
스위터, 가디건, 방수되는 코트, 내의, 여벌의 양말, 방수신발, 필요. 날씨는 네이버에 쳐보니 대충 맑을 것으로 예상.

Straumur Revisited
Straumur Revisited by orvaratli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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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
배가 있는 듯 (섬이기 때문에 여름에는 페리 운영됨)
버스가 많이 있음. 테켓을 버스역이나 운전기사에게 바로 구입가능
배차간격은 약 20분, 주중은 7시, 주말은 10시부터 24시까지 운행 (http://www.bus.is )
(아이슬란드의 국가 도메인은 .is 이다. 귀엽지 않은가?ㅋ)
내륙 도로 대부분 비포장, 운전 유의 (함께가는 과장님이 절대 드라이브 금지 오더를 내리셨음)

* 문화
아이슬란드인이 97%이며, 아이슬란드어 사용 (노르웨이어에 가깝다.) 그런데 영어 구사 능력이 높아, 영어로 의사소통하는데 문제없음. 혈통을 중요시하고, 이민이 제한되어 있음. 팁은 필요없다.
Office Hour는 일반적으로 9시~17시, 상가들도 9시~18시, 주말에도 영업
은행은 우리나라처럼 주중 오후 4시까지 (ㄷㄷ여기도 은행원은 좋겠군요!)
우리가 가는 주간에 23~24일 부활절 (Easter day)이 있음
3개월까지 비자 필요없음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모두 마찬가지)

- 이상 외교통상부 (2010년 2월 업데이트 자료임)

Kirkjufellfoss
Kirkjufellfoss by orvaratli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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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
오늘 달러환율이 약 1$ = 1200 KRW 이다. (정확히는 1132이나, 수수료치고..)
1 Euro = 1600 KRW = 172 크로네, 즉, 1 ISK(크로네) = 약 9.3 원
그나저나,,우리나라 정말 리디노미네이션(redenomination) 해야겠다.. 산수하기 힘들어.
결론은 X9 하면 된다. 그냥, 편하게 x10 하자
렌트 : 소형 : 9500 ISK = 13만원
패스트푸드 : 1000 ISK = 1만원
레스토랑 : 2500 ISK = 2만5천원
호스텔: (침낭있으면 dormitory에서 3000 ISK)
버스비 : 공항-레이캬빅 편도가 1300 ISK = 13만원
- 이상 웹검색 (약 2008, 2009년도 자료로 추정)

전에는 해외에 다녀오더라도, (그럴 기회도 많지 않았지만)
기록하는 것이 고작 사진을 싸이에 올리는 것이었다. 시간이 지나면 아쉬웠다.
아직도 외장하드에는 정리하지 못한 사진이 66Gb 나 된다. ㄷㄷ
이번 여행부터는 싸이말고 피카사로 갈아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