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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ubic's [PHOTO ALBUM]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사회적기업인 에코팜므에 라이브리 설치~! 제가 일하는 시지온은 소셜벤쳐인큐베이팅센터에 입주해있는데요, 다른 사회적 기업들도 여럿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한국으로 이주/난민을 온 여성들 (아프리카, 동남아 등)을 돕는 사회적 기업 '에코팜므'입니다. 일전에 입주기업들 반상회할 때, 아직 라이블리(LiveRe.)가 보완할 점이 많이 남아있긴 하지만, 유용하게 소셜벤처들을 홍보할 수 있겠다고 생각되어 설치해드리기로 약속했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에코팜므 (http://ecofemme.or.kr)에 설치해드리고, 주말에 짬이 나서, 직접 블로그 디자인/수정을 작업해드렸습니다. 에코팜므에 많은 방문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댓글을 '소셜(social)'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제가 일하며 사랑하는 CIZION (이라고 쓰고 '시지온'이라고 읽습니다.^^)에서는 2007년 무렵부터 '온라인 토론'이라는 것에 관심을 가져왔었습니다. 대학생들이 수업에서 한 토론을 DB(데이터베이스)화 시키는 작업도 했고, 관련한 강의도 들어보고, 직접 몇가지 서비스를 기획/프로토타입 제작도 해보았고 하면서,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2008년 말부터 작업한 '소셜 댓글 시스템 (Social Reply System)'입니다. 이 시스템은 제가 08년도말에 'Cyber Communication(사이버 커뮤니케이션)' 이라는 신문방송학과의 4학년 수업을 들으면서 시작됐습니다. 여담이지만, 공대생인 제게는 문과의 4000단위 수업 수강이 굉장히 설레는 일이었습니다.. 더보기
"왜?"라는 질문을 가지고 사는 것 제가 올해 초부터 '비즈쿨'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 한 중학교에서 "왜?(Why?" 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왔습니다. 비즈쿨은 중기청(중소기업청)에서 청소년들의 창업 마인드를 키우기 위해 만든 교육 프로그램인데요, 저 뿐만 아니라, 바이미(VAIMI.com)의 서정민 대표님, 레인디(Rain.D.)의 김현진 대표님 등이 강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비즈쿨(Bizcool)은 비즈니스(Business)와 스쿨(School)의 합성어이라고 합니다. 발음하면 비즈니스가 쿨(Cool~)하다 라는 것 같아서 어감이 무척 좋습니다. 잘 지은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 ^^ 먼저 강연 막 시작할 때 사진을 몇 장 올려봅니다. (뻘쭘하지만) 그냥 올려봅니다. 비즈쿨 담당 선생님께서 제 소개를 해주셨습.. 더보기
'잘 죽어보세' vs. '잘 살아보세' 오늘은 약간은 무거운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만족과 불만족], 그리고 [삶과 죽음]이라는 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보는 글입니다. (아직 제 블로그가 많은 사람들이 오지 않기 때문에, 누구라도 자신의 의견을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부담없이요.) "어떻게 죽어야 할까?" 이상한가요? 다시 스스로 한번만 자문해봅시다. "어이 OOO, 너 어떻게 죽을래?" 이상하지요? 우리는 언제나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생각하며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요즈음 '잘 살아보세~' 라는 것이 일종의 사회적 도그마(dogma)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TV를 켜면 항상 정말, "잘"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돈도 벌구요, 명예도 얻구요. 이런 것입니다. 이게 바로 웰빙 - Well Being - 아니겠습니다.. 더보기